‘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
사악+사랑스러운 악마 연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의 파격 변신이 시작된다.
9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2024년 하반기 가장 매혹적인 드라마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를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그 중심에 주인공 박신혜(강빛나 역)가 있다.
박신혜는 극 중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시청률, 화제성 다 잡는 최고의 배우 박신혜가 이번에는 또 어떤 캐릭터,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8월 19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박신혜의 촬영 스틸을 처음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박신혜는 시리도록 차갑고 냉소적인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반면 입가에는 살짝 미소를 짓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그녀의 창백하리만큼 새하얀 얼굴에 붉은 핏방울이 튀어 있어, 예비 시청자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무엇보다 박신혜의 파격적인 변신이 인상적이다. 박신혜는 다양한 작품에서 쉽게 꺾이지 않는 올곧은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박신혜가 세상 화려한 이미지, 그것도 얼굴에 붉은 피가 튈 정도로 강렬한 임팩트의 악마로 변신하는 것이다. 사악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담아낼 박신혜의 변신, 그동안 본 적 없는 박신혜의 새로운 얼굴이 기대된다.
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박신혜가 극 중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역할을 표현하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눈빛부터 표정까지 모든 면에서 파격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박신혜는 몸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부딪히고 또 부딪혔다. 박신혜가 보여줄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악마, 그녀의 속이 뻥 뚫리는 죄인 처단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9월 21일 토요일 밤 10시 1회,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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