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SNS에 올린 글
의미심장한 글귀 올려
“아무렇게나 굴지 말아줘요”

배우 서예지가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겨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예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렇지도 않은 척한다고 아무렇게나 굴지 말아줘요”라는 문구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해당 사진에 대해 별도의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오랜 논란 속에 겪은 심적 고통과 감정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처럼 서예지의 게시물을 본 많은 팬들은 “언니 힘내요”, “마음고생 심한가 보다”, “예지님을 응원하는 팬들이 더 많은 걸 잊지 말아 주세요” 등의 응원의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앞서 서예지는 2021년 당시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과 관련한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인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그는 학교 폭력과 학력 위조 의혹 등 여러 구설수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이 됐다.
또한 서예지는 지난달 배우 김수현과 감독 이로베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서예지는 2013년 시트콤 드라마 ‘감자별 2013QR3’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구해줘’, ‘무법 변호사’,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과 분위기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서예지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팬미팅에서 제니의 노래인 Mantra 커버 댄스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12일 ‘SNL 코리아’ 시즌7의 두 번째 호스트로 출격해, 과거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정면돌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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