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영애의 기일
2017년 4월 9일 사망
췌장암으로 인한 합병증

배우 고(故) 김영애의 8주기가 돌아왔다.
9일(오늘)은 故 김영애의 기일로, 그녀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던 많은 팬들과 동료 배우들이 다시 한번 고인을 떠올리고 있다.
故 김영애는 2017년 4월 9일 췌장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고인은 가족과 지인들의 곁에서 영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故 김영애는 2012년 췌장암 판정을 받았으나, 투병 사실을 숨긴 채 연기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그러나 故 김영애는 2016년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 도중 건강이 악화됐으며, 결국 최종회를 앞두고 숨을 거뒀다.
당시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자, 많은 연예계 동료들은 그를 향해 애도를 표했다.
현재 고인의 유해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돼 있다.

한편 故 김영애는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생전 드라마 ‘라이어 게임’, ‘미녀의 탄생’, ‘킬미, 힐미’, ‘닥터스’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또한 영화 ‘변호인’, ‘카트’,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판도라’ 등에도 등장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댓글24
너무하네 사람 두번 죽이네~~
이런기사는 초등학생도 작성 할수있겠다 기사 생활 접어라 그냥
곰돌
저는 명예훼손 고발. 언론중재위 제소 알아보겠습니다. 이글 읽으시눈 분들 핏대만 올리지마시고 ...기자윤리강령 위반. 포털 개재를 금지하는 금지하는 방안도 알아봐 주시길.
언론중재위 제소나 명예훼손 고발하는 방안 알아보겠습니다. 당사자는 아니지만....이 기사 읽으시는분들 .핏대만 올리지마시고 기자윤리강령 위반으로 제재할 수 있는지도 좀 알아보시길. 그리고 포털사이트에도 못올리게 하는 방법 등도. 알아보시길.
이건뭐지
기자가 적성에 안맞으면 다른일을 찾아보세요...뭐냐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