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故 서희원 수목장 포기
기념비 세우기 위해 논의 중
故 서희원의 유해는 집에 있어

구준엽이 故 서희원의 수목장을 포기하고 고인을 위한 기념비를 세우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다수의 대만 현지 매체는 故 서희원의 장례 계획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故 서희원의 유해가 여전히 집에 보관되어 있는 것에 대한 이웃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결국 유족은 수목장을 포기하고 故 서희원을 위한 기념비를 세울 수 있는 탑이나 장지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지난주 故 서희원의 수목장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친환경적이고 독립적인 공간을 원해 매장지를 다시 선택하기로 했다.
대만의 유명 장례 서비스 회사 롱옌에서는 대만 북부에 위치한 3개의 묘지 중 한곳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롱옌은 수천만 위안 상당의 묘지를 제공해 작은 정원을 설계할 계획이라며 故 서희원을 향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러나 유족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준엽은 故 서희원을 떠나보낸 아픔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활동을 중단한 구준엽은 당분간 대만에 머무를 예정이다.
댓글5
ㅇㅇ
타이완 행님들은 유골함을 집에 모시는 일본 보면 기절하겠노 ㅋㅋㅋㅋ
제이드
남의 개인사에 왈가왈부 왜 하는지 유골함 보관이 민폐꺼리냐고요. 본인 당사자가 결정 할 일입니다.마음에서 내려놓고 고인 편안곳에 쉬게 할 날이 올겁니다. 저도 남편의 유골함 보내기가 버거워 간직하고 있었는데 꿈속에 나타나 따스한곳으로 보내달라 했어요. 유골함이 추웠나봐요.
남의 개인사에 왈가왈부 왜 하는지 유골함 보관이 민폐꺼리냐고요. 본인 당사자가 결정 할 일입니다.마음에서 내려놓고 고인 편안곳에 쉬게 할 날이 올겁니다. 저도 남편의 유골함 보내기가 버거워 간직하고 있었는데 꿈속에 나타나 따스한곳으로 보내달라 했어요. 유골함이 추웠나봐요.
너
기자님 대만의 화폐 단위는 위안이 아니고 타이완달러입니다.
인간은 어차피 한번 이승에 왔다 가는대 시원한개 보내주는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