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전성기 시절, 아내 이세미 때문에 밤새 눈물을 쏟아낸 민우혁!
배우 민우혁은 일본에서의 다채로운 일화들을 공개한다.
오는 1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민우혁은 생애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이세미, 매니저와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날 민우혁과 이세미, 매니저는 공연장으로 향하기 전부터 소고기 먹방에 나서는데.
이 식당은 민우혁이 일본에 오기 전부터 미리 찾아보고 꼭 가야 한다며 강력 추천한 곳이다.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말에 폭풍 먹방을 즐기는 세사람.
먹방과 함께 수다도 빼놓지 않는데, 과거를 떠올리며 본격 수다 본능을 가동하는 민우혁.
민우혁은 연예인 야구단으로 일본에 방문해, 도쿄돔에서 경기 했던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자신의 야구 전성기 시절에 대해 얘기한다.
자신의 깨알 자랑과 그날 있었던 어마어마한 뒷풀이 일화까지 생생하게 전한다고 하는데.
민우혁과 이세미는 결혼 전 연애 스토리까지 밝힌다.
해외 출장으로 멀리 떨어져 있을 당시 애틋했던 그때를 회상하는 두사람.
민우혁은 아내 이세미 때문에 차 안에서 밤새 눈물울 쏟아낸 사연까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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