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완전체 근황 눈길
가인까지 포착돼 팬들 관심
프로포폴 논란 후 자숙 가인
‘브라운아이드걸스’ 완전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멤버 제아는 “우리 멤버들 자주자주 놀러온나, 제아 작업실 오픈 기념 회동~ 가인아 선물 고마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아를 비롯해 브아걸 멤버인 나르샤, 미료, 가인의 모습까지 담겼다.
나르샤 역시 같은 사진을 올리며 ‘지긋지긋’ ‘오래오래’ ‘사랑사랑’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브아걸 멤버들이 완전체로 찍은 사진을 오랜만에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브아걸은 지난 2020년 발매한 앨범 ‘2019년 겨울 첫눈으로 만든 그댈 2020년 눈으로 다시 만들 순 없겠지만’ 이후 완전체 활동을 중단해 완전체 근황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멤버 가인은 지난 2021년 활동은 물론 SNS까지 중단한 바 있다.
가인은 2019년 7월부터 8월 사이에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100만 원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가인 소속사 측은 “가인이 그간 활동 중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가인은 이후 활동 중단과 함께 SNS 활동도 중단해 팬들의 그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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