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MBC ‘100분 토론’
유시민*조갑제가 전망하는 탄핵 선고 이후 한국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 모색

MBC ‘100분 토론’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이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지난 4일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는 ”尹 탄핵 선고’..한국 사회 어디로?(가제)’ 편이 방송됐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특집 MBC [100분 토론] <‘尹 탄핵 선고’..한국 사회 어디로?(가제)>에서는 진보와 보수 진영의 대표적인 논객 유시민 작가와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출연해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의 의미를 짚어보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했다.
수많은 희생으로 쌓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중대한 역사적 분기점을 맞고 있다.

12·3 불법 계엄의 종착역 앞에서 정치권을 비롯해 한국 사회 전반에서 갈등이 증폭되고 있고 ‘정치 양극화’는 임계점에 다다랐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이후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야 할지, 우리 사회 곳곳에서 표출되고 있는 갈등은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수많은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현직 재판관 8명 만장일치로 탄핵에 찬성, 즉시 파면됐다.
지난 8일 100분 토론에는 박주민, 김상욱, 신장식, 천하람 의원이 출연해 조기 대선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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