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환장 속으로’ 예고
아들과 스페인 여행간 장현성
‘송중기 닮은꼴’ 아들 근황 눈길
배우 장현성이 아들 장준우와 함께 스페인으로 떠났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말미에는 다음 회에 출연할 장현성, 장준우 부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현성은 “많은 아빠의 꿈은 아들과 둘이 여행은 떠나는 것이다”라며 아들과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하게 된 심정을 전했다.
이날 영상에서 아들 장준우는 “나 전공이 스페인어였잖아”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막상 여행지에서는 “음 오 아 예”만 되풀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현성 아들 장준우의 잘 자란 근황이 특히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장준우는 지난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배우 송중기를 닮은 훈훈한 외모와 바른 성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살이 된 현재에도 여전히 훈훈한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걸어서 환장 속으로’ 제작진은 “현성, 준우의 스페인 여행은 ‘걸환장’ 최초의 부자 여행으로 비슷하지만, 다른 두 남자의 낭만과 열정이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들이 찾은 여행지는 장현성이 젊었을 때 배낭여행을 떠났던 여행지라는 점이 더욱 부자 여행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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