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시청률 곤두박질쳐
1%대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KBS2 드라마 ‘빌런의 나라’

배우 소유진이 출연하고 있는 KBS2 드라마 ‘빌런의 나라’의 시청률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지난 17일 방영된 ‘빌런의 나라’ 10회는 1.6%라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빌런의 나라’는 지난 3회부터 쭉 1%대의 시청률을 기록해오고 있다.
여태껏 ‘빌런의 나라’ 시청률은 1회(2.7%)가 가장 높았으며, 이후에는 쭉 1%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백종원에 이어 그의 아내 소유진까지 악재가 덮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과연 ‘빌런의 나라’가 최종회까지 1%대의 시청률을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앞서 백종원은 최근 판매 중이던 햄 통조림의 가격 논란을 비롯해 원산지 표기법 위반과 더본코리아의 술자리 면접 폭로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한편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KBS2 ‘빌런의 나라’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또한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이후 슬하에 딸 둘과 아들 하나를 품에 안았다.
댓글1
강대한
빌런의 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