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퇴거일 확정
오는 11일 관저 퇴거
경호팀 구성 모두 마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아직 관저를 떠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가 오는 11일 관저에서 퇴거한다.
9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경호처는 이번 주 초에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전직 대통령 경호팀 구성을 마쳤으며, 그의 관저 퇴거 시점을 오는 11일로 확정했다.
또한 내부 결재 절차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의 경호팀은 50여 명 정도 모였으며, 경호 전담팀장에는 3급 경호부장이 지명됐다.

윤 전 대통령 측은 “퇴거 시점이 오는 11일 오후가 될 것 같다”라며, “취임 초 출퇴근하던 서초동 아파트로 이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일각에서는 윤 전 대통령이 관저에서 나가지 않는 이유에 대해 경호처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온 바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경호팀 구성을 모두 마쳤으며, 서초동 사저 경호 계획 수립까지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지난 4일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만장일치 판결로 끝내 파면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탄핵된 지 이틀 뒤 서울 삼성동 사저로 이동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은 거의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도 아직 관저에 머물고 있기에, 그가 탄핵된 후 최장기간 관저에 머무른 전직 대통령이 됐다.
댓글5
문재인 대통령한테는 빨리빨리 나가라고 염병하더니 11일까지 있었으면 월세 물세 전기세 까스비 등등 확실하게 계산하고가야지 탄핵당한 날로부터 일반인이니 관저 무단점거는 범법자다!!!
석열이도 무능에 극치 이지만 ....여자 역시 어떤 상황이 되면 역적질도 눈하나 깜빡 안하고 할 위인.
giant
원래가 그의 자리는 아니었다~~!!! 그냥 일부의 극단세력의 밀어부침과 어리둥절 중도층 국민의 관망속에 어부지리로 얻어 걸린 자리이니 작은종지로 큰 두레박 흉내를 내려 하였으니 역량부족,능력부족 등으로 일어난 자연적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처음부터 그리 생각되여 늘 불안 했다는.. 늘 늘 불안불안 첨부터 그리 생각되여
햇살
국민들의 가장 큰 시름은 덜었지만 향후 행위에 따라 다른 걱정을 유발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제는 나라와 국민들의 미래를 위해 너의 힘도 보태길 바란다
이사가는데 봇짐들고가냐? 거처도 여러가지 상황을 보고 가려고 준비하것지! 쯧쯧 에잇! 더러운 ××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