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구세주 등장했다
지지자들 관저 앞에 모여
‘윤 어게인’(Yoon Again) 집회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4일 파면된 가운데, 그를 지지하는 일부 세력들이 한남동 관저 앞에 모였다.
지난 8일 저녁 자유대학 등 탄핵 반대 단체들은 이태원역 앞에서 ‘윤 어게인’(Yoon Again) 집회를 열었다.
이후 그들은 윤 전 대통령의 관저 앞까지 행진했다.
해당 집회에 모인 약 1천 명의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탄핵 무효”, “부정선거 수사하라”, “CCP(중국공산당) 아웃”, “윤카(윤석열 대통령) 어게인”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박준영 자유대학 부대표는 연단에서 “부정선거 의혹과 중국의 하이브리드전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뿐이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우리는 끝까지 함께 걸을 테니 제발 다시 한번 (대선에) 나와달라”라고 부탁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4일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만장일치 판결에 따라 끝내 파면됐다.
이에 그는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열리게 된다.
일각에서는 윤 전 대통령이 대통령선거에 재출마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현행 헌법 및 법률상으로 불가능하다.
댓글51
윤현숙
방송을 보고도 아직도 탄핵무효라 우기는 무지한 국민들 민주주의는 국민의 의식수준에서 만들어진다. 북한에서 매일일어나는 일들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는데도 인지하지 못하는 국민들~~ 한심하기 짝이없다.
진이
탄핵 무효 판결무효.. 좌익 헌재 판사 척결
진이
불법탄핵 불법 판결 무법천지 야당 폭거 도저히 불용.. 윤 화이팅 응원합니다.. 대한미국 수호..2030 화이팅
Rhfrkq
꼴값을 ㅉㅉㅉ
저런것들은 그냥 다 쓸어다가 윤돼지랑 같이 무인도 섬에 갖다 버려라~~ 윤대지 마냥 응원하고 찬양하면서 같이 살게~~저런것들은 멀쩡한 정상적인 국가에서 살 가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