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드디어 모습 드러냈다
관저에서 이삿짐 옮겨지고 있어
오는 11일쯤 관저 퇴거 예상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일 닷새째를 맞은 가운데, 그가 관저에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는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이삿짐이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옮겨지는 작업이 시작됐다.
이러한 작업으로 인해 윤 전 대통령이 파면 후 처음으로 관저 앞에서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현재 이삿짐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는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오는 11일쯤 서울 한남동 관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아크로비스타 입주는 임시적인 조치일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한 이유는 아크로비스타 입주민들의 불편과 10마리 넘는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반려동물 관리에 대한 제약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경호처는 전직 대통령 신분에 걸맞는 경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아크로비스타 주변 환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4일 헌법 재판소 재판관들의 만장일치 판결로 끝내 파면됐다.

판결 이후 그는 ‘대통령’ 즉위에서 내려왔으며,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최대 10년 동안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를 받을 수 있다.
댓글8
빨리 감옥을 꺼져라.
이런 소식 전하지 마라! 하나도 안궁금하다
박홍구
아무리 판단을 해봐도 왜 계엄을 선포했는지 딱 떨어지는 게 없다. 나이 오십이 넘어 뒤늦게 만난 지 마누라 주가 주작에다 학력위조 그외 다수건으로 교도소 갈 일 밖에 없으니까 특검 받아들이기도 어렵고 베겟 머리에서 말 듣고 계엄 선포한 것이 아니라면 제 정신 가지고는 못했을 것이다. 무속인인 지마누라에게 정신 뺏기고 김건희는 배불떼기 등신을 조종해서 인사를 단행하고 국정농단을 해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민의 힘을 믿었지만 이번에 이런 인간을 지지하는 국민의힘 그 정체를 알 수 있었다. 순전히 쓰레기들 아니든가
죽어도 씻지못할 죄인인데 경호는 무슨..무인도에나 가라 국민들이 만만하나 여태까지 제왕처럼 잘 살았는데 또 그럼 절대 안되지 훠어이~지구를 떠나거라
노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