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제이제이
계속되는 불화설
“오 불화설! 신기해”
헬스 유튜버 제이제이가 남편 줄리엔 강과의 계속된 불화설에 결국 입을 열었다.
지난 10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속상한 일이 있어서 점저(점심, 저녁)를 다 못 먹었다. 몸무게 딱 1kg 빠졌는데 배는 오히려 지방 느낌. 굶어서 빼면요, 킥이 없어요. 느낌이 없어. 오늘 다시 잘 먹고 회복해야죠”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이제이님 끼니 잘 챙기셔요”, “줄리엔 강님과 또 싸우신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제이제이는 “오 불화설! 신기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11일 제이제이는 “어제 기사에 커플 불화설이 올라왔더라. 완전 신기”라며 “곧 이런저런 근황 및 공지도 오픈하겠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제이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트남 푸꾸옥 여행 중 줄리엔 강과 첫 부부싸움을 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제이제이는 “헬스장에서 쇼츠를 찍어야 해서 남편에게 촬영해 달라고 했는데 여기서 서로 신호가 안 맞았다. 여행지에서 콘텐츠 때문에 혼자 동동거리는 것 같아서 괜히 남편에게 서운한 마음이 생겼나 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사실 공유를 안 해주고 혼자 동동거린 것도 제 잘못이라 다음부터는 충분히 설명해 주고 같이 참여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해 5월 유튜브를 통해 줄리엔 강과 열애설을 밝혔다.
그해 6월 제이제이는 줄리엔 강에게 프러포즈를 받았고, 지난 5월 서울 서초구의 한 웨딩홀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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