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이랑…” 잘 나가던 차은우, 대박 소식 전해졌다

배우 박규영X차은우 케미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4년 만에 또다시 커플 연기

‘최최차차(최애는 최애 차은우는 차은우)’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빼어난 외모에 연기력까지 갖춘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바로 모두가 기다리던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출연 소식이다. 해당 작품에서 차은우는 배우 박규영과 사랑스러운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캐스팅이 공개되자마자 완벽한 싱크로율과 케미로 화제를 모았는데, 특히 두 사람이 4년 전 그룹 어반자카파의 ‘이 밤이 특별해진 건’ 뮤직비디오에서 사내 커플로 연기한 적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았다.

그 가운데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1차 티저 영상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원작으로 한다.

티저 속 두 사람은 서서히 가까워지며 본격적인 로맨스 기류에 시동을 거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