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어떡하나… “남자 믿을 게 못돼”

남친과 결혼설 휩싸인 최준희
SNS에 의미심장한 글 올려
“남자들은 믿을 게 못 되더라”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l パㅔバ6øłl 남ㅈΓ들은 믿을つㅓl 못되て┤ㄹΓ(이 세상에 남자들은 믿을 게 못 되더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빨간색 저지에 털모자를 쓰고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포즈로 멋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최준희는 이와 함께 과거 유행했던 싸이월드 감성의 문구를 공유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남자친구와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최준희가 ‘남자들은 믿을 게 못 된다’라는 글을 남겨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자친구랑 무슨 일 있는 거냐. 갑자기 이런 글을 남기는 이유가 뭐지. 그냥 싸이월드 느낌이네.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최준희의 소셜 미디어에는 남자친구와 찍었던 사진들이 그대로 있는 상태이다.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설에 휩싸인 최준희는 ‘결혼하는 거냐’는 팬들의 질문에 “노코멘트”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2022년 소속사 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