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근황
의외의 절친 김수미와 만남
개코 아내 김수미 일상 사진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근황이 깜짝 공개돼서 화제다.
지난 27일 개코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김수미 인스타그램에는 ‘마지막 사진 너무 작고 소즁해. 허허’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김수미는 본인 일상을 공개했으며, 사진 중 이나은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야경이 펼쳐진 야외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던 중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특히 두 사람은 16살 나이 차로 알려져 의외의 친분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나은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최근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나은은 ‘시간 순삭’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도자기를 만들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전히 예쁘다”, “활동은 안 하나?”, “언니 얼굴 보면 시간 순삭”, “보고싶어요 나은이”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나은은 지난 2020년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왕따 폭로를 터트려 논란이 됐다.
또한 학폭 논란까지 터져 당시 캐스팅된 작품에서 하차했으며 공백기를 가졌다.
지난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나은은 지난 2월 약 2년 만에 인스타그램 활동도 재개해 복귀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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