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후속 절차 결정 X
지난 2월 표절로 확정돼
“다음 조치는 미정”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 학위 논문 ‘파울 클레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가 지난 2월 표절로 확정된 가운데, 숙명여자대학교는 후속 절차에 대해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16일 한국대학신문의 취재에 따르면, 숙명여대 측은 늦어지는 김 여사의 다음 조치에 대해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의 논문에는 해당 논문보다 10년 먼저 출판된 ’20세기 미술사’ 내용이 문단째 작성돼있다.
그러나 숙명여대 측은 이를 ‘인용 표기 오류’ 혹은 ‘표기를 누락한 것’으로 볼지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진위 측은 이에 대해 “논문의 인용 표기 오류와 표기를 누락한 것은 전혀 다른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990년대 말에도 적절한 인용 표기 방침은 학계에서 기본적으로 공유되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여사는 지난 2월 석사 논문 표절 통보에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김 여사의 석사 논문은 조사 착수 3년여 만에 표절로 결론이 내려졌다.
만약 숙명여대 측이 김 여사의 석사 학위를 취소한다면, 국민대 역시 김 여사의 박사학위 취소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댓글8
석,박사 학의 논문뒤에 참고 문헌이나 서적으로 표기된것 봤죠? 이게 바로 공식적으로 표절이나 도용했다는 양심 고백(?)입니다. 순수 연구 논문으로 학술지 발표된건 덜 하지만 없는 논문없습니다. ??????????? 무슨 소리지;;;;;;;;;;; 레퍼런스(참고문헌)은 어떠한 연구를 내가 참고하였다 하는거다... 당신 학사는 있나?;;; 모르면 아는척 ㄴㄴ
제목 뭡니까? 쯧쯔
박새삼
언젯적 기사입니까?
석,박사 학의 논문뒤에 참고 문헌이나 서적으로 표기된것 봤죠? 이게 바로 공식적으로 표절이나 도용했다는 양심 고백(?)입니다. 순수 연구 논문으로 학술지 발표된건 덜 하지만 없는 논문없습니다.
숙대는 너무 얄팍합니다. 권력있을 때는 찍 소리 못하다가 힘 잃으니까 표절결정? 석,박사 논문뒤에 참고 서적(문헌)이라는 별지 없는 것 봤어요? 학부논문도 있습니다만.이게 바로 남의 논문이나 연구실적을 공식적으로 도용했다는 겁니다. 학의 갖으신 분 들 전수검사하면 전부 다 걸립니다. 석,박사 학위 갖인 분들 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