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드디어 입장 밝혔다
“그동안 일할 수 있어서 영광”
“기대 부응하지 못해 죄송”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4일)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파면된 가운데,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변호인단을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는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인용된 지 2시간 30분 만에 나온 첫 입장이다.
공개된 입장문에서 그는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많이 부족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하다”라고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이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8 대 0 만장일치 판결로 파면됐다.

이로 인해 그는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가게 됐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은 경호와 경비를 제외한 모든 예우를 박탈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대통령 파면은 역사상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8년 만이자, 헌정 사상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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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한 인간
남의것에 침흘리지 말고 중궈로 꺼져라
대한민국의 "국민헌장"은 1968년 제정된 헌장으로, 국민의 의무와 도덕적 책무를 명시한 문서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적 공동체로서의 책임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국민헌장은 다음과 같은 원칙을 포함합니다: 1. 국가를 사랑하고 국민으로서의 긍지와 책임을 다할 것. 2.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며, 법을 준수할 것. 3. 공동체를 위해 협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4. 개인의 발전과 행복을 추구하며, 인간 존엄성을 존중할 것.
희대의 망상가
우는척하기는ㅡ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