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논란 여전
이진호가 공개한 키스 영상
유족, 정면 반박

유튜버 이진호가 故 김새론의 과거 키스 영상을 공개해 논란인 가운데, 유족 측이 입장을 밝혔다.
10일 스포츠경향은 故 김새론의 유족이 지난 9일 유튜버 이진호가 공개한 2019년 당시 찍힌 故 김새론의 키스 영상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진호는 故 김새론이 2019년 배우 김수현이 아닌 다른 남성과 길거리 데이트를 했다며 사진과 영상을 증거로 공개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새론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한 남성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과 함께 키스를 하는 장면까지 담겨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에 대해 유족 측은 2019년 5월 27일 새벽 1시, 김새론은 남자가 아닌 여성 지인과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특히 유족은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김새론이 생전 사용하던 휴대전화에 모든 기록이 남아있다고 반박했다.

매체에 따르면 당시 김새론은 모친과 연락을 취하며 여성 지인 집에 함께 있다는 것을 인증했다.
또한 당시 스마트폰 촬영 어플 등을 이용해 촬영물을 남겨 놓았으며 두 기록물은 모두 같은 날 오전 1시 안에 생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이외에도 김새론이 당시 2019년 6월부터 7월까지 공개된 웹드라마 ‘연예플레이리스트 시즌4’를 촬영하고 있어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기 어려웠다라고 적극 반박했다.

한편 전날 이진호는 ‘연예 뒤통령이진호’를 통해 “충격 단독! 故 김새론 씨 전남친 진실.. 김수현 6년 열애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김새론이 2019년 5월 27일 오전 12시쯤 서울 논현역과 언주역 사이에서 김수현이 아닌 다른 연인과 스킨십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야간에 멀리서 촬영된 영상 화질로 인해 해당 여성이 김새론인지는 식별이 불가했다.
현재 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달 17일 이진호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27일 이진호가 김새론과 유족들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댓글5
저이진호라는 인간은 새론이죽었는데도 아직도저러고있네. 징하다. 징해.쫌그만해라. 벌레같이징그러워.
이진호 그만해라~~ 쫌 ~~~
한
다들 그만 좀 하지.. 엄마도 그렇고 매체도 그렇고... 애초에 고인을 그냥 고히 보내줬으면 되잖아. 어째 영혼이 잠들지도 못하겠다..그만들 혀요... 새롬이 울겠어요... 어째 죽은자의 이름을 이리 들들볶을 수가 있단말이야~~~~ 그냥 조용히 마음에 묻자구요....그만 진흙탕싸움 합시다... 연애를 했다고 해도 그건 새롬,.수현 당사자들의 몫이고 기억이고 그런거죠.... 그걸 어쩌라는거죠... 김수현도 이젠 그만한 댓가를 받았으니 음 멈춥시다.이젠.....
가짜 뉴스는 사라져야함
이진호
이진호 그만해라 가짜뉴스 그만좀꾸며라 벌받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