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케이트 베킨세일
병원 침대에서 찍은 사진 공유
입원 이유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Kate Beckinsale)은 병원 침대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최근 케이트 베킨세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활절 주말을 기념하기 위해 흰색 토끼 양말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팬들은 사진을 통해 케이크가 의료용 침대에 누워있음을 알아차렸다. 이는 그가 병원으로 이송된 지 약 3주가 된 시점이라고 전해졌다.
이를 본 가수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는 “무슨 일이야”라며 걱정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케이트가 왜 병원에 있는지 추측했으나,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부활절을 축복한다. 당신이 곧 사랑스러운 발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겠다”, “아름다운 케이트. 몸조심하고 건강하세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케이트는 지난 2019년 난소낭종파열로 입원한 바 있으나, 이번에는 입원 이유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월 케이트는 시상식 드레스를 입은 채 의붓아버지 로이 타자즈비의 임종을 지켰다.
지난해 12월 케이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는 제 사랑하는 의붓아버지인 로이의 건강과 관련되어 더욱 무서운 전환을 맞이했다. 그리고 우리는 그가 해내려는 희망으로 작은 사랑과 마법의 조각 하나하나가 필요하다”라며 “우리에게는 기적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이 치유의 에너지를 보낼 수 있을 정도로 친절하다면, 저는 매우 감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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