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 살펴 보니
끈끈한 팀워크 엿보여…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열연 중인 배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장르가 장르인 만큼 ‘국민사형투표’는 매회 60분 내내 시청자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열연은 시청자의 숨통을 틀어쥔다. 반면 촬영현장은 화기애애 그 자체라고 해 시선을 모았다.
12일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다양한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김무찬 역), 박성웅(권석주 역), 임지연(주현 역)은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휴식을 취하거나 미소 지으며 담소를 나누며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제작진은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세 배우는 매 촬영 밝은 미소와 상대 배우 및 스태프들에 대한 배려심을 잃지 않았다”라며 호평했다.
또한 “장면 및 연기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누구보다 치열했고, 더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준 배우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배우들의 이 같은 열정과 호흡이 본 드라마에도 잘 반영된 것 같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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