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극우 세력 ‘윤석열 재출마설’ 제기
‘김건희 출마설’까지 등장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전문가 답변 보니..

대권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대선 출마설이 제기됐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지난 4일 옥중 서신을 통해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더욱 뭉쳐서 끝까지 싸우자. 다시 윤석열! 다시 대통령!”이라며 재출마설에 불씨를 지폈다.
김 전 장관은 서신에서 ‘윤 어게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후 보수 성향을 가진 온라인 커뮤니티와 오프라인 집회에서는 ‘윤 어게인’을 구호로 내걸며 윤 전 대통령의 재출마 지지에 나섰다.
이들은 형사 처벌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정치적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또 윤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피선거권을 박탈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헌법재판소법에 탄핵으로 파면된 사람은 5년 동안 공무원이 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때문에 윤 전 대통령의 출마는 불가능한 상태.

일각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출마설까지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김 여사의 출마 자체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으나, 영부인 지위를 잃은 김 여사가 정계에 진출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 김 여사는 현재 공천 개입, 명품백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의혹으로 수사받고 있어 대선 진출은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댓글9
그래 아주 지랄을 해라 지랄도 가지가지다 국민 부끄러운줄 모르고 날뛰는 꼬라지가 내란세력을 옹호하는자 너희는 군필자인지 묻고 싶다...
좌파들 난리네ㅋㅋ 너희들은 그냥 한국 국적 버리세요.
닭장수
재들은 가능한 일 일수도 있어 머리가 있어야 생각을하지 한번 나와 봐라 찍어줄께 뭘로 찍을진 봐서~~~
구경꾼
꼴깝을 떠네~~~~~미쳐서 날뛰는꼴이란~불상토다!
윤석열 똥깨
누가 너희들을 반긴다고.......쯔쯔쯔 몇 사람이 권력에 빌 붙을려고 똥꼬빨이 해주니 하다하다 별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