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악플러 고소
김흥국과의 불륜설에 분노
“국내 거주자일 경우 범인 잡을 수 있어”

배우 김부선이 김흥국과의 불륜설에 분노하며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를 통해, 전날 변호사에게 법률 상담을 받았으며 “국내 거주자일 경우 범인을 잡을 수 있다”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자료를 준비해 성동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부선은 구독자들의 후원금 21만 원과 자신의 돈 9만 원을 보태서 변호사 상담을 받았다고 설명하며 “중대 범죄 잡느라 여념이 없으실 수사관님께는 죄송하고 송구스럽지만 저 역시 감당하기 힘든 인격 살해를 당했기에 부득이 법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부선은 악성 댓글 중 자신이 가수 김흥국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허위 주장에 대해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그는 “김흥국 선배와는 손 한 번 잡은 적 없다. 범죄자가 간이 배 밖으로 나온 것 같다”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저만큼 분노하고 항의해주신 구독자님들께 무한한 존경과 사랑을 보낸다”라고 덧붙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부선은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발언, 연예인의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소신 발언을 이어왔다.
댓글13
악플러들은 잡아서 망신주고 형사처벌과 명예훼손 벌금내야 한다.
그 얼굴에 햇살.....
어느집이든 집안에 여자가 잘들어와야 돼는데 ....
그놈은 분명히 그쪽 모사꾼이거나 광신도임에 뻔합니다. 귀신 때려 잡는 호국용사 해병 김흥국과 천하일색 여배우 여사님을 엮어서 보내버릴려다 잘못 걸린 자들 같습니다. 싹 잡아서 저쪽으로 보낸버립시다,
할매, 여기서 이러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