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노제, 데이트 사진 유출
백허그+팔짱 스킨십까지
빼박 증거 급속 확산 중정

샤이니 멤버 태민과 댄서 노제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빠르게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팔짱을 끼거나 백허그를 하는 등 연인처럼 보이는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놀라움과 당혹스러움이 뒤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일부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팬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열애설 이후에도 스킨십을 서슴지 않느냐”, “여자친구를 콘서트 같은 공적인 공간에 데려오는 건 팬들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비판적인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일부 팬들은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며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여러 차례 열애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노제가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인 버블(Bubble)에서 공개한 영상에 태민의 목소리가 들렸다는 주장이 나온 적도 있다.
또한 태민이 콘서트 중 선보인 반지 관련 퍼포먼스나 두 사람의 SNS에서 발견된 유사한 말투, 사진의 구도 등이 열애설의 근거로 거론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태민의 소속사인 원헌드레드 측은 4월 16일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짧은 입장을 내놓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아직까지 양측은 공식적인 해명이나 인정, 부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노제는 Mnet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웨이비(WayB)의 리더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뛰어난 춤 실력과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헤이 마마(Hey Mama)’ 챌린지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했다.
그러나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는 중소 광고주와 관련된 ‘갑질 논란’이 불거지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당시 그는 광고 계약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고, 결국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번 열애설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두 사람의 이미지와 향후 활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는 가운데, 향후 양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1
둘다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