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후원금 모집
“덕분에 검은돈 유혹 받지 않았다” 발언
선거캠프 공식 카페 등에서 후원 인증 이어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후원금 모집에 나섰다.
이 후보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지금은 이재명에 투자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후원금 모집을 시작했다.
그는 “오직 국민께만 빚져 왔다”며 “덕분에 지금까지 검은돈 유혹 받지 않고 정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번 이재명의 힘이 되어 달라”라며 “산을 만나면 길을 만들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 유능한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그는 “주어진 소명 다 하겠다. 세계의 표준이자 세계를 주도하는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다”며 “‘진짜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캠프 공식 카페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회원들은 너나 할 거 없이 후원 인증을 하며 이 후보의 글에 호응했다.
카페 회원들은 “처음으로 정치인에게 후원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응원합니다”, “후보님께 힘 보태기 동참”이라며 응원 글을 올렸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0일 ‘출마 선언 영상’을 공개했다. 이틀 뒤인 지난 12일 이 후보는 대선 예비후보 후원회를 출범했다.
후원회장은 5·18 민주화운동과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에 맞선 시민 김송희 씨가 맡았다.
이 후보 캠프 측은 이에 관해 대한민국을 지킨 주인공 시민이 주도하는 후원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댓글18
기레기참수
이 기레기는 참수하고 싶다~
나원참
이 새끼는 기레기도 아닌 것이 미친 제목을 따네. 속내라니 애초에 이중성을 얘기하는구먼. 니 속내를 알겠다. 미친 놈이 기사로 안되니 에디터가 소설을 쓰네. 야 인생 똑바로 살아. 불쌍한 것
이 새끼는 제목을 더럽게 따네. 속내라니? 너 대가리엔 여전히 이재명 죽이기가 박혀 있구나.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기레기가 안되니 에디터가 소설을 쓰네. 미친 놈
솔지하게 이렇게 오픈되고 뒤에서 비리 부정 안 저지르고 , 큰돈 말고 소소 금액 후원으로 하루만에 30억가까이 모금액 목표 동료 되었다니.. 대한민국 국민의 열망이 대단하다. 부디 권력의 맛에 타락하지 않고 국짐 쓰레기 당에 정리 잘 하고도 나라를 공고히 해 주시기 바라른 열망이 있다. 그러면 후원을 좀 해야 하나?
정치인들은 다 믿을게 못된다 솔직히 그나마 국민위해 일할거라고 생각하고 뽑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