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휴식날 일상
인스타그램으로 공개
낮부터 소주병 화제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공개한 근황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아이유는 ‘Day off’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꽃다발, 풍선을 들고 길거리에 쪼그려 앉아 자유로움을 느끼는 모습이다.
또한 본인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소주를 들고 해맑게 웃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가수, 배우 등 화려한 연예인으로서의 삶이 아닌 수수한 분위기의 일상을 공개한 아이유에게 팬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유 일상을 접한 팬들은 “아이유는 일상도 멋져”, “아이유도 낮부터 술?!”, “진짜 편해보인다”, “더 자유로웠으면…”, “민낯도 예뻐요” 등 반응을 전했다.
배우 강한나도 “야무지게 잘 놀고 잘 먹고 잘 쉬었네”라며 아이유의 휴식을 응원했다.
한편 아이유는 3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미주 투어를 마무리한 뒤 오는 9월 21~22일에는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헐(H.E.R)’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유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4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다.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여러 방면에서 정상을 찍었지만,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유가 휴식 날을 공개해 또 한 번 친근감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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