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첫 정규 앨범 ‘문(門)’
오는 9월 4일 컴백 확정
두 가지 콘셉트로 화려한 귀환
가수 김세정이 첫 정규 앨범 ‘문(門)’으로 컴백한다.
김세정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앨범 ‘문(門)’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지는 좌우 대칭된 두 개의 문안에 상반된 무드의 공간을 담아냈으며 두 개의 다른 공간이 무엇을 뜻하는지 어떠한 모습으로 앨범에 담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세정은 약 2년 5개월 만의 컴백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두 가지의 콘셉트를 담아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정은 지난 2016년 지코가 프로듀싱 한 ‘꽃길’을 통해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곡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어 지난 2020년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화분’을 통해서는 깊은 가사와 음색으로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솔로 가수의 입지를 굳히며 성장했다.
김세정은 디지털 싱글 ‘Whale’과 두 번째 미니 앨범 ‘I’m’에서는 직접 작사 작곡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완성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김세정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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