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맞은 사진 게시해
병명은 공개하지 않아
“딱 오늘까지만 아프자”

개그맨 박성광이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박성광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수면 마취. 딱 오늘까지만 아프자.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박성광의 팔에 주사가 꽂혀 있었고, 위내시경 검사 동의서가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그를 걱정했으나, 박성광은 자신의 병명에 대해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팬들은 “얼른 나으세요”, “어디 아파요?”, “빨리 낫길 기도합니다” 등의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박성광은 지난 1월 인스타그램에 “병원 다녀왔더니 체중조절 하라네요. 오늘부터 더 빡세게 식단! 운동”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시기에도 건강에 무슨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한편, 박성광은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20년에는 7세 연하 이솔이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그 후 SBS 예능 ‘동상이몽 2’에 함께 출연해 신혼부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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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백신 부작용일 확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