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빌리 최근 근황
국내 첫 단독 팬 콘서트
완전체로 돌아와 눈길
그룹 빌리(Billlie)의 국내 첫 완전체 단독 팬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오는 4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첫 완전체 단독 팬 콘서트 ‘Your B, I’m B (Belllie’ve You)’를 개최한다.
빌리는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 무대를 비롯해 팬들과 함께하는 코너 등으로 120분의 러닝타임을 꽉 채운다. 특히, 모든 앨범을 관통하는 빌리만의 탄탄한 스토리가 녹아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예고,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낸다는 각오다.
‘Your B, I’m B (Belllie’ve You)’는 빌리가 지난 2021년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는 팬콘서트다. 빌리는 팬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에게 “기다려 왔던 시간보다 앞으로 함께 할 우리들의 이야기. B-side story를 만들어 갈 그 시간으로 초대할게”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빌리브(공식 팬덤명)와 함께 또 하나의 추억의 페이지를 만들 예정이다.
빌리는 올해만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3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들은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한터 초이스 K-POP 피메일 아티스트상, ‘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4’에서 ASEA HOT ICON을 받으며 ‘글로벌 대세’ 타이틀을 한층 공고히 했다.
한편, 빌리의 국내 첫 팬콘서트 ‘Your B, I’m B (Belllie’ve You)’는 오는 4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다.
특히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문수아, 수현도 합류해 팬들의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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