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예비후보, 국힘 내에서 지지 받아
“이재명을 상대로 완승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유 후보의 리더십이 꼭 필요하다”

하헌식 광주서구갑 당협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언급하며, 유정복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이어갔다.
17일 국민의힘 전·현직 당협위원장들과 인천시당 전·현직 지방의원 일동은 유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성명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 당협위원장은 유 예비후보에 대해 “유 후보의 살아온 인생과 능력, 도덕성, 국민통합의 정책 비전을 볼 때 이재명을 상대로 완승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창규 인천시 의정회장도 “유 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의 정통 관료로 2차례 중앙정부 장관직, 3선 국회의원, 인천시장을 2번 역임한 국가급 행정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치와 행정을 두루 경험하며 거시적 안목과 지역 밀착형 리더십을 동시에 갖춘 흔치 않은 인물”이라고 칭했다.
유제홍 인천부평구갑 당협위원장 역시 “유 후보는 다음 선거가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해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용기 있는 정치인”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국가 위기 상황에서 유 후보의 리더십이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대선 1차 경선에 진출했다.
그는 오는 19~20일에 열리는 ‘제21대 대통령선거 1차 경선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댓글13
우리집 멍멍이 똥쌌어요
ㅋㅋㅋㅋㅋ
졸라 개웃기네 근본도 없는 후보나 언론사나 참 어이없네... ㅋㅋㅋ
먹고 살기 힘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