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동 술찌’ 이채연 X ITZY 채령
첫 예능 동반 출연
현실 자매 케미스트리
스튜디오 어서오고에서 공개되는 ‘인싸동 술찌’에는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이채연·채령 자매가 출연해 한 번도 본 적 없는 현실 자매 케미스트리가 공개된다.
‘인싸동 술찌’ MC 이채연은 게스트로 출연한 채령에게 처음으로 안주 심부름을 시키는 모습을 보인다.
이채령은 등장하자마자 자신의 조언을 반영하지 않은 언니에게 잔소리하며 ‘찐자매’ 케미를 보여준다.
방송 중 이채연은 대표 소식좌(?)로 거듭난 이채령 덕분에 프링글스 한 통 다 먹을 수 있는지 “나한테 진짜 많이 물어본다”라며 “근데 나도 왠지 (한 통 다) 먹어야 된다고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새로운 폭식 기준으로 촬영장을 놀라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5초 동안 서로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해 열띤 경쟁을 돋보였다.
가족 중에서도 서로를 가장 아끼는 이채연-이채령 자매이지만, 이번 경쟁만큼은 지지 않겠다는 의지가 돋보여, 이번에 공개되는 두 자매의 소주 광고 배틀 또한 이번 회차의 볼거리 중 하나다.
한편 ‘인싸동 술찌’는 스튜디오 어서오고의 첫 번째 시리즈 ‘선넘는 맵찔이’에 이어 두 번째로 런칭된 프로그램으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 열풍 속, 고퀄리티 小알콜을 지향하는 신개념 술방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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