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경고’ 확인법
아침에 침대와 베개 보기
땀을 많이 흘리는지 확인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시트와 베개를 보면 ‘암의 경고’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은 조용히 발생한다. 그러나 몇 가지 징후가 있을 수 있다. 이는 체내에서 비정상적인 세포가 자라고 있다는 조기 경고로 알 수 있다.
200가지가 넘는 암 유형의 경우 모든 징후를 아는 것은 어려우나, 암의 징후는 체중 감소와 피로만큼 간단할 수 있다. 또 피부와 같은 신체의 한 부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른 일반적인 경고 징후로는 혹 또는 갑작스러운 출혈이 있다.
그리고 암의 또 다른 경고 신호는 ‘밤에 땀을 흘리는 것’ 즉 식은땀으로 알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아침에 침대와 베개를 확인하여 지나치게 많은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
암 연구에서 감염은 암 환자가 땀을 흘리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감염이 되면 열이 날 수 있으며, 체온을 낮추기 위해 몸에서 땀을 흘리게 된다.
‘비호지킨 림프종’, ‘호지킨 림프종’, ‘카르시노이드 종양’, ‘백혈병’, ‘중피종’,’ 전립선암’, ‘신장암’, ‘생식세포종양’, ‘감상선암’ 등 다음과 같은 일부 유형의 암은 평소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게 할 수 있다.
영국 국립보건서비스(NHS)는 정기적으로 젖은 시트로 잠에서 깰 경우 담당 의사에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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