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X류준열X김우빈, 나영석 PD 만난다…대체 뭐하길래

김태리·류준열·김우빈
채널 십오야 ‘와글와글’ 출연
영화 ‘외계+인 2부’ 홍보

배우 김태리·류준열·김우빈이 영화 홍보에 나선다.

탄탄한 세계관과 개성 가득한 캐릭터 향연으로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의 주역들이 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십오야 ‘와글와글’에 출연한다.

김태리·류준열·김우빈은 직접 가져온 음식과 함께 식사하며 수다를 떠는 형식의 프로그램인 ‘와글와글’에 출연해 나영석 PD를 만나 기대감을 높였다.

극중 류준열은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 역을, 김태리는 류준열과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 역을, 김우빈은 미래로 돌아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 역을 맡았다.

이들은 ‘외계+인’ 시리즈를 촬영하며 다진 케미로 찰진 티키타카는 물론 특유 입담으로 영화 속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류준열과 나영석 PD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로, 김우빈은 나영석 PD와 최근 인기를 끌었던 화제작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 호흡을 맞췄던 만큼 나영석 PD와 오랜만에 재회해 유쾌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오는 1월 10일에 개봉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