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청담 플래그십 오픈
수지·박보검 등 앰버서더 참석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최초
지난달 28일 파리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를 대표하는 앰버서더 박보검, 수지, 뉴진스(NewJeans) 다니엘, TWS(투어스) 그리고 Kevin Parker(Tame Impala 밴드)가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들이 모두 모였다.
기존 앰버서더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박보검과 뉴진스 다니엘은 물론, 새롭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수지와 TWS까지 참석했으며, 이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인 것은 최초로 성사되어 많은 화제가 됐다.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은 메종 국내 유일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보다 큰 의미를 지녔으며, 지난달 29일 공식 오픈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넓이가 890제곱미터(약 270평)에 달하며 2019년 이래 전 세계적으로 시행해 온 셀린느 고유의 건축 및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 7층 건물로 지어진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은 시대를 초월한 세련된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비스포크 파사드를 적용한 건축물로 지상 두 층은 외부에서 내부를 감상할 수 있는 투명한 글라스를, 나머지 위층은 더욱 프라이빗한 무드를 위해 유색 글라스를 적용했다.
매장 내부에는 최고급 천연 소재들을 곳곳에 배치했으며, 고급 천연 대리석과 더불어 오크 및 브라스, 앤틱 골드 미러와 같은 따뜻한 소재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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