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출신 코이 예트
깜짝 프러포즈 받아
비연예인 예비신랑 공개
아역 배우 출신인 말레이시아 배우 코이 예트(Koe Yeet)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코이 예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지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코이 예트는 해변에서 프러포즈를 받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약지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예비 신랑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코이 예트는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교묘하게 예비신랑의 얼굴을 가렸다.
특히 코이 예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무 기쁘다”라며 프러포즈를 수락한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한다”, “내가 다 기쁘다”, “사진이 너무 예쁘다. 항상 행복하길”, “소식 듣고 깜짝 놀랐다”, “너무 사랑스럽다”, “남편 귀만 봐도 잘생겼다는 걸 알 수 있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코이 예트는 1992년 생으로 5살에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코이 예트는 활동 중 잠시 연예계를 은퇴하고 법학 공부를 했다. 그는 말레이시아 연예계 최초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아티스트로 유명하다.
2020년 코이 예트는 드라마 ‘티토우다오’에서 주인공 역할을 연기했으며, 해당 역할로 2021년 아시아 콘텐츠 어워드(Asia Content Awards)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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