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누적 100만 기대” 트와이스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 4회 추가 확정
‘글로벌 스타디움 헤드라이너’ 등극
그룹 트와이스가 ‘글로벌 스타디움 헤드라이너’에 등극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의 3차 플랜 포스터를 게재했다.
또한 오는 11월 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을 시작으로 12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4년 2월 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4개 지역 4회 공연을 추가하며 전 세계 25개 도시 42회 공연이라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특히 트와이스는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MARVEL STADIUM),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JAKARTA INTERNATIONAL STADIUM),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FORO SOL),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에 이르기까지 4개 지역 모두 대규모 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트와이스는 5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K 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펼쳤으며, 전 세계 여성 그룹 사상 최초 미국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 입성해 5만 관객을 모았고 이와 비등한 규모를 자랑하는 뉴욕 메트 라이프 스타디움 공연 역시 매진시키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트와이스는 누적 관객 수 약 70만 명을 기록했으며 누적 모객수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4월 서울에서 서울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의 포문을 열었으며, 호주, 일본, 북미 등 해외 각지에 있는 국내외 원스(팬덤명)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트와이스는 오는 9월 2일과 3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7일~8일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 13일~14일 독일 베를린, 23일~24일 태국 방콕, 30일과 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1월 4일 호주 멜버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일~28일 일본 후쿠오카, 2024년 2월 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 브라질 상파울루 등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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