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한효주 최근 인터뷰
천상 연예인 한효주 망언
친구들이 한효주에게 한 말
배우 한효주가 ‘망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유튜브 Harper’s BAZAAR Korea 채널에는 ‘조인성 한효주가 이야기하는 ‘무빙’의 숨어있는 에피소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조인성, 한효주는 주어진 질문에 정성스레 답변을 남겼다.
조인성은 ‘연예인이 안 됐으면 뭘 했을 거 같나?’라는 질문에 “한효주는 무조건 연예인을 해야 하는 얼굴이다. 이 얼굴과 이 피지컬에 연예인 아니면 뭘 하냐?”라고 극찬했다.
이에 한효주는 “그건 오빠 얘기지 나는 아니다. 내 친구들은 아직도 ‘네가 왜 연예인이냐?’고 의아해한다”라며 겸손한 답변을 남겼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골프를 쳤으면 큰 꿈을 이뤘을 것 같다”라고 질문에 답했다.
조인성도 “나도 운동 쪽이다. 태권도 관장이나 사범을 했을 것 같은 게 실제로도 사단을 갖고 있고 배우 하기 전에 심각하게 그쪽 일을 고려하기도 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20살로 돌아간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솔직히 20살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돌아간다고 한들 그때보다 잘 살 거로 생각하지 않는다. 난 그때 이미 최선을 다했고, 지금이 제일 좋다”라고 답했다.
한편 조인성, 한효주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탄탄한 연기는 물론 역대급 비주얼 커플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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