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를 하기 위해”
상반신 전체에 타투 덮은 한소희
데뷔 후 타투를 모두 제거
배우 한소희가 상반신 전체에 빼곡한 타투에 대해 설명했다.
한소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한소희는 상반신 전체가 타투로 덮여 있는 사진과 더불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한소희의 타투 사진은 관심이 집중되었고 이에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속 타투는 모두 스티커라고 밝혔다.
한소희 역시 지난 20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머리 염색도 못 하는 상황이라 스트레스 해소를 하기 위해 스티커를 붙였다”라고 타투 스티커를 붙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소희의 타투가 돌아왔다”, “한소희 예쁘다”, “폼 미쳤다 정말”,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소희는 지난달에도 타투 스티커를 붙인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었다. 이후 스티커는 한 해외 팬의 선물로 알려져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했다.
한편 한소희는 데뷔 전 할머니의 탄생화를 팔에 새겼지만, 데뷔 후 해당 타투를 모두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한소희는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 그때 생각과 지금 생각이 다르지 않다. 일을 하게 되다 보면 원래 본인의 생활에 제약이 생긴다. 그거에 맞춰가다 보니 지금의 내가 완성된 것뿐이다”라고 전했다.
한소희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 크리처’에 출연해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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