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종방연서 스태프 선물 플렉스
애플 제품·신발·향수 직접 준비
“모두 행복했으면” 훈훈한 미담

배우 손예진의 훈훈한 미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스캔들 2편 북촌마을 최커 궁금한 사람 들어오시게. 스캔들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손예진과 지창욱, 나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작진은 손예진이 종방연에서 스태프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건넨 사연을 공개했다. 한 스태프는 손예진이 애플 제품을 비롯해 신발과 향수 등을 손수 준비했다며 종방연을 행복한 시간이라고 떠올렸다.

이를 놓고 손예진은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작품을 할 때는 내 연기에 집중하다 보니 경력이 이렇게 오래됐는데도 다른 것을 챙기는 게 쉽지 않다”라며 “모두가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게 너무 감사한데 내 입장에서 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선물을 주면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며 추첨을 통해 나눠주기 위해 여러 물품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선물을 넉넉하게 마련한 이유를 묻자 손예진은 “몇 개만 준비하면 못 받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라며 “선물을 받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스캔들’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여인 ‘희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손예진은 ‘조씨부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저도요 제발”,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스태프까지 챙길 생각을 누가 선뜻할 수 있을까”, “직접 선행으로 옮기다니 너무 멋있어요”, “드라마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인 손예진은 1999년 CF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손예진은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2022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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