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
결혼 앞두고 근황 올려
많은 지인들 축하

모델 아이린이 5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아이린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A day of grace and gratitude, delivering 예단 with love and respect(감사하고 은혜로운 날, 사랑과 존경으로 예단을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아이린은 핑크 시스루 셋업을 걸치고 꽃바구니를 들고 있다.
특히 깔끔하게 정리한 헤어스타일과 단아한 스타일링으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모델 이현이는 “아유 참하다 참해”라며 축하 댓글을 남겼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신부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앞서 아이린은 지난 1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편안하고 행복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밝혔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아이린은 1987년생으로 올해 38세이다.
그는 미국 시애틀 출신의 모델로 2012년 패션모델로 데뷔 후 2016년 미국 포브스 선정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후 ‘업글언니’, ‘겟잇뷰티 2020’, ‘헬로우, 방 있어요?’, ‘무엇이 무엇이 좋을값쇼’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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