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
5분 만에 전석 매진
여성듀오 다비치가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다비치의 2025 다비치 콘서트 ‘A Stitch in Time (어 스티치 인 타임)’이 지난 15일 오후 8시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CAM 측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좌석을 오픈할 예정이다.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A Stitch in Time’은 다비치가 지난해 12월 개최한 콘서트 ‘Starry Starry (스태리 스태리)’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의 공연으로, 다비치는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KSPO DOME에 입성해 화제가 됐다.
다비치는 대중의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곡부터 오는 20일 발매될 신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첫 KSPO DOME 공연에서 전석 매진 쾌거를 이루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증명한 다비치는 팬들이 보내준 큰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무대를 꾸밀 전망이다.
다비치의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은 내년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前 소속사 대표 김광수를 언급했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안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강민경은 다비치 콘서트 세트리스트를 구성하기 위해 멤버 이해리와 직원들과 함께 회의에 나섰다.
강민경이 “코딱지만 한 글씨로 A3용지를 꽉 채웠다”고 하자 이해리는 “전주만 들어도 추억 돋는다”라고 전했다.
이해리는 “그런데 ‘마이 맨(My Man)’은 우리 공연에서 한 적 한 번도 없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강민경은 “그때 ‘마이 맨’ 한창 1등 될락 말락 할 때 소속사 사장님이 활동 그만하라고 했다“라며 “사장님 미워 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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