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결’ 포상 휴가 반납
보아, 1년 4개월 만에 컴백
오는 26일 새 싱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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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약 1년 4개월 만에 본업인 가수로 컴백한다.
보아는 지난 2022년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Forgive Me’(포기브 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인 오는 26일 새 싱글을 발표한다.
보아는 앞서 배우, MC 및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약한 바 있다.
최근 보아는 한국, 일본에서 동시 데뷔한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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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보아의 공식 SNS에는 컴백을 예고하는 로고 이미지가 오픈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보아는 지난 2월 20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했다.
극 중 보아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후반부에 강렬한 빌런 유지혁(나인우 분)의 약혼녀였던 오유라로 등장해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보아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3박 5일 일정의 포샹 휴가를 반납해 컴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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