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3번째 데이트 사진 공개
나란히 라운지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6일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공항 라운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로 보이는 두 남녀가 나란히 라운지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열애설 사진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당에서 식사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지난 11일 리사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일가와 가족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됐으며, LVMH 가문의 둘째 며느리, 막내아들의 약혼녀 등이 찍은 사진과 리사가 방문한 장소가 동일하다고 제기했다.
벌써 3번째 데이트 사진까지 공개됐지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는 배우 안보현과의 열애에 대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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