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한 범죄자 VS 성공한 사업가
‘극과 극’ 인간의 본성 심리 파헤쳐
‘박지선 교수’까지 환상의 티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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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계의 탑티어’ 박지선 교수가 ‘사랑과 전쟁’ 마니아 이찬원의 숨겨진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었다.
최근 방송된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는 파멸한 범죄자의 심리와 성공한 사업가의 원동력을 갈라놓는 한 끗 차이에 대해 들여다봤다.
같은 본성을 가지고도 ‘극과 극’ 인생을 산 전혀 다른 두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본성의 밑바닥을 낱낱이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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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끗차이’ 측은 베일에 싸여있던 심리 키워드 ‘관종’을 공개함과 동시에, ‘살인자 관종’과 ‘정자 기부왕 관종’의 극과 극 대결을 선보였다.
그중 ‘살인자 관종’은 9년째 교도소에 수감 중인 지금도 “너무 억울하고 원통하다”라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한끗차이’ 첫 회에서는 ‘살인자 관종’이 언론에 보내고 있는 자필 편지를 입수, 최초로 공개했다.
박지선 교수는 “편지를 보기 전에 이렇지 않을까 생각한 게 있는데 막상 펼쳐보니 예상대로다”라며 ‘살인자 관종’의 소름 끼치는 특성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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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호화 MC 군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박지선X홍진경X장성규X이찬원은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최강 팀워크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홍진경은 출산 후 첫 고정 프로그램 출연인 박지선에게 “우리 엄마가 심리학자면 되게 짜증날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터트렸다.
이찬원도 “나쁜 짓 아무것도 못한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이에 박지선은 “이제 7개월 돼서 아기의 심리는 아직 모르겠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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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사랑과 전쟁’ 마니아로 알려진 이찬원은 ‘한끗차이’ 추리에 ‘사랑과 전쟁’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이찬원이 “시즌 전체 6~700편을 다 봤다”라고 고백하자, 장성규는 “자꾸 보면 모방하게 되지 않냐”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리고 박지선 교수는 이런 이찬원의 심리를 정확하게 분석했는데, 이찬원 본인도 무릎을 치게 만든 숨겨진 심리가 공개돼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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