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볼뽀뽀’ 김수현, 큰일 났다… 가장 먼저 ‘손절’한 연예인 등장

조세호, 김수현 손절했나
김수현 SNS 언팔로우해
많은 누리꾼들 궁금증 자아내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방송인 조세호가 그의 SNS를 언팔로우했다.

12일 기준 조세호는 김수현의 SNS를 언팔로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조세호가 최근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을 의식해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예능 ‘굿데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조세호는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지드래곤, 정해인,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중 유일하게 김수현만 언팔로우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0일 故 김새론 유족의 말을 인용해 “故 김새론이 15세였을 때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가세연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 배우와 관련하여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1일 故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낸 메시지와 두 사람의 볼 뽀뽀 사진까지 공개해 논란이 더욱 크게 퍼졌다.

특히 이날 공개된 두 사람의 볼 뽀뽀 사진은 故 김새론이 당시 중학교 3학년 때였던 것으로 알려져 김수현은 많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