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생전 목격담
이웃 주민이 목격해
“한참을 앉아서 울더라”

故 김새론이 배우 김수현과 미성년자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생전 고인의 목격담이 공개됐다.
12일 디스패치는 지난달 故 김새론이 사망한 후 고인의 집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 측은 故 김새론의 이웃 주민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며 해당 주민은 “사망 기사를 보고 김새론인 줄 알았다. 평소에 복도 계단에서 많이 울어서 기억난다”라고 생전 고인의 모습을 회상했다.
이어 “건물 계단에 한참을 앉아서 울더라”라며 “그 모습이 안타까워서 달래준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사가 있는 것 같았다. 하소연을 들어준 적도 있다. 당시 김새론의 손목 주위에 상처가 있었다“라고 말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故 김새론은 2022년 서울 청담동 부근에서 음주 운전을 하여 가드레일과 변압기를 들이받았다.
그는 당시 채혈 검사를 통해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2%가 나왔으며 이후 2023년 1심에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해당 사건으로 故 김새론은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기간을 거쳤으며, 올해 상반기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할 예정이었다.
한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0일 유족의 제보를 통해 故 김새론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밝혔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1일에도 故 김새론이 생전 김수현에게 보낸 메시지와 연인이었을 당시 찍었던 사진을 공개해 파장이 크게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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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같은10하놈은대통령 아니라 구치소에보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