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다이버 매티 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성인 웹사이트에서 활동 중
영국의 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성인 웹사이트에서 활동 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GB팀의 최고 스타 중 한 명인 매티 리(MATTY LEE)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성인 웹사이트 온리팬스(Only Fans)에서 사진을 판매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5년 유러피언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2017년과 2019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그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싱크로 종목에서 톰 데일리(Tom Daley)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여름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매티 리는 온리팬스에서 스냅을 판매하여 자신의 꿈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인 매티 리는 지난 2021년 ‘나는 셀럽이다’에 출연한 이후부터 성인 웹사이트에 사진을 올리고 있다.
이에 Sun Sport는 지난 12월 “그가 성인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여러 남성 다이버 중 한 명”이라고 독점적으로 밝힌 바 있다.
매티 리는 비용을 지불하고 성인 스냅 사진을 판매하는 온리팬스에서 한 달에 8파운드에서 16파운드 사이의 비용을 내고 볼 수 있는 스냅 사진을 게시하고 있다.
그는 이에 대해 “나는 해킹을 당하지도, 사기를 당하지도 않았습니다. 직접 확인하십시오”라며 “저는 포르노 스타가 아니라 GB 팀 다이버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모든 것이 SFW(Safe for Work)가 되고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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