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린다 카터
미인 대회 출신 여배우
‘원더우먼’으로 유명세
미인 대회 출신 미국 배우 겸 가수 린다 카터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사람들은 나를 여전히 ‘원더우먼’으로 인식한다”라며 “내 생각에도 나는 그렇게 크게 변한 것 같지 않다”라고 말했다.
린다 카터(Lynda Carter)는 1970년대 ‘원더우먼’으로 유명세를 얻은 스타이며 72세인 지금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미녀 배우이자 동안 배우인 카터는 “한 번도 성형 수술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내 얼굴에 손대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도 그냥 내 자신처럼 보일 거다”라며 성형 수술을 한 적이 없는 이유에 대해서는 “그냥 두려워서”라고 털어놨다.
카터는 이어 “왜냐하면 우리는 몇몇 나쁜 사례들을 보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린다 카터는 ‘젊음의 샘’을 얻는 방법이 수술을 피하는 것만큼 간단하다고 인정했다.
카터는 동안의 비결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의자에 앉아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는 것, 그리고 누군가가 당신을 입혀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와 셀러브리티들은 레드 카펫에 나설 때 항상 멋지게 보인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 그들을 만나면 그들은 그냥 화장도 하지 않고 낡은 옷을 입은 보통 사람처럼 보인다”며 “화장과 화려한 옷차림을 하지 않을 때는 모두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약 모두가 집을 나서기 전에 3시간의 메이크오버를 한다면, 그들 모두는 놀라울 정도로 멋지게 보일 거다”라며 “내가 말하려는 것은, 그 사진들 뒤에는 많은 노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매일 그런 모습으로 문밖으로 나가는 것은 아니다”라거 덧붙여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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