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펀’ 주인공 아역 배우
아리아나 엔지니어 최근 근황
15년 지난 뒤 근황 사진 눈길
배우 아리아나 엔지니어 근황이 화제다.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에 출연했던 소녀가 15년이 지난 현재 22살의 배우로 성장했다.
캐나다 출신 배우 아리아나 엔지니어는 15년 전, 전설적인 공포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에서 ‘공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자벨 푸어만과 함께 연기했다.
지난 2007년 어머니와 수화를 주고받는 아리아나 엔지니어의 모습을 본 연기 에이전트는 제작자들에게 그녀를 소개했다.
이에 ‘5살’ 청각 장애인 캐릭터 맥신 역할을 맡게 됐다.
영화 속 아리아나 엔지니어는 금발의 곱슬머리와 순수함으로 무장한 눈빛 등으로 소개됐고, 15년이 넘은 현재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했다.
영화 ‘오펀 : 천사의 비밀’을 찍을 당시 영화를 찍는 것조차 이해하지 못했던 아리아나 엔지니어는 이후 청력, 말하기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화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012년에는 또 다른 공포 영화 ‘레지던트 이블: 리트리뷰션’에도 출연했다.
한편 아리아나 엔지니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최근 사진들에 따르면 그녀는 몸매가 드러나는 모습을 입거나, 커피숍에 방문하는 등 완벽한 성인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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