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시스루 로봇 수트’ 착용
역대 최강 시사회룩 선보인 젠데이아
영화 ‘듄: 파트2’ 오는 28일 개봉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가 ‘시스루 로봇 수트’를 착용하며 역대 최강 시사회룩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영국 런던 레체스터 스퀘어에서는 영화 ‘듄: 파트2’의 프리미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젠데이아와 티모시 샬라메를 포함한 출연진들과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젠데이아는 가슴과 엉덩이, 허벅지 등 신체 부위에 부분적으로 뚫린 전신 메탈 갑옷 패션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외신은 젠데이아의 파격적인 패션을 보고 “역대 최강 시사회룩”이라고 보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다”, ” 어떻게 입었을지 궁금하다”, “미래 인간 같고 희한하다”, “젠데이아만 소화할 수 있는 룩”, “너무 과했다”, “SF 여전사인데 노출은 해야 하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젠데이아는 평소 주요 공식 석상에서 출연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의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검정 반팔 티셔츠와 하의는 은색이 포인트가 되는 팬츠를 입어 자신만의 과감한 레드카펫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젠데이아와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하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오는 21일~22일 젠데이아와 티모시 샬라메는 ‘듄2’의 개봉을 기념해 내한할 예정이다.
영화 ‘듄: 파트2’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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